소식지(203호)

2020. 10. 21.

소식지(203호)

2020년 나주지역 동학농민군 희생지 추모답사

일시:2020년 10월 27일(화)

2020년 나주 동학농민혁명 한일학술대회

일시: 2020년10월28일(수)

장소: 나주시민회관

2020 제8회 무등산 천제

일시:2020년 10월 31일(토)

장소: 오전8시 증심사 주차장, 오전10시 무등산 천제단

무등공부방 아시아센터 특별강연-여섯번째

주제:부랴트공화국 여행사업

강사: 박문성 선생님

일시: 2020년10월19일(월)

장소: 무등공부방2층

관광버스 회사를 운영하다 전남문화재단과 협업으로 2018년과 2019년 무안국제공항-바이칼국제공항 간 전세기 운항을 개시했다.

당초 의료관광에 방점을 두고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부랴트공화국의 고객 유치에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전남의 민간회사가 부랴트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바이칼 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를 개발한데 큰 의의가 있다.

여행에서는 동행자,일정ㆍ코스, 비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만족할만 수준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21년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참조

무등공부방동학 특강-두번째

주제: 오늘날 동학하기와 신남방, 신북방정책

강사: 김성범 박사

일시: 2020년 10월 15일(목)

장소: 무등공부방3층

수운의 시대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시대를 사상적 흐름에서 보자면 큰 변화 없다. 총칼을 앞세운 당시와 달리 자본과 욕망으로 뒤바뀐 오늘날 전선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철학은 크게 위축되었으며, 앞날을 열어 갈 사상을 스스로 찾아야 할 때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돌아보면 먼저 동학을 만나게 되고, 그 줄기를 따라 우리의 뿌리로 내려갈 수 있다. 그 뿌리로부터 오늘날 우리가 논의하는 신남방, 신북방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상적 토대를 끌어내야만 한다. 그것이 동학, 수운의 뜻을 오늘날 새삼 헤아리는 이유다.

이번 동학특강에는 특히나 김봉준화백님등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역사 연구소 모임(좌장-변동명 교수님)

10월 16일 무등공부방에서 진행된 지역사연구소 모임은 앞으로 공부 주제인 '무등산'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본인 전공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접근하고자 하였습니다. 무등산 관련 전반적으로 접근을 시도했으며, 주로 역사, 문학, 민속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다.

(61928)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56 2층(농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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