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이윤선
'나를 성찰하는 민속학 연구'를 표방하는 민속학자이자 판소리와 무가 등 남도 소리에 밝은 예인이기도 하다. 특히 남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와 아시아 도서해양 문화권을 비교하는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저 「도서해양민속과 문화콘텐츠」 「남도민속음악의 세계」와 단행본 『산자와 죽은 자를 위한 축제』 『한국인은 도깨비와 함께 산다』 등이 있다.
2020년에는 단편소설 「바람의 집」으로 목포문학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으며 시집 『그윽이 내 몸에 이르신 이여』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