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공부방은 광주의 인문정신과 남도 르네상스 운동의 확산 및 심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9회에 걸쳐 <광주시민 인문대학>을 진행해 왔습니다.
강의는 황지우 시인의 ‘신화와 상상력(6강)’ 박하선 작가의 ‘수미산’, ‘천장(天葬)’, ‘태왕의 증언’이 이루어졌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는 황지우 시인의 ‘신화와 상상력(6강)’ 연속된 강좌와 박하선 작가의 ‘발해의 한’, ‘조선의용군의 눈물’을 진행하며 또한 ‘한국의 고인돌’을 주제로 현장답사가 이루어집니다.
동양과 서양의 신화, 역사, 풍속, 문학, 예술 등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양쪽 문화에 대한 균형감과 다양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8월16일부터 하반기 강좌가 시작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